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일본 출신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 듣는 "독도는 한국 땅, 그 명백한 근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시민·공직자 대상 명사 초청 독도교육 특강 개최

호사카 유지 교수가 독도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 제공

호사카 유지 교수가 독도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명백한 이유를 주제로 한 독도 교육 명사 특강이 24일 개최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시민과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와 (재)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이 독도 교육 운영 주간의 일환으로, 독도와 관련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고 영토 주권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일본 출신이자 독도 연구 권위자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호사카 교수는 수년간 한일 관계와 독도 문제를 연구하면서 객관적 자료와 국제법적 근거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입증하고 있는 전문가다.


그는 강연에서 역사적 사료와 지도, 국제 판례 등을 중심으로 독도의 영토적 정당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닌, 우리 국민의 정체성과 자존심이 깃든 소중한 영토다"라며 "강연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평생교육·정책연구원은 시민들의 독도 인식 제고를 위해 세종시민대학 독도 교육주간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독도 문제 맞히기, 독도 관련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