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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시장 "교직원이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희망찬 광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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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제20회 보육 주간'서
아이들 보육 최선 다하는 교직원에 감사
"교직원들의 '행복한 일터' 조성" 약속

경기 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보육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보육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보육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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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은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보육 현장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방세환 시장은 기념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교직원들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다"며 "교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희망찬 변화가 시작되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광주시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직원들의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을 시정의 주요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학부모, 보육 교직원이 행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해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보육 주간 행사는 보육박람회, 보육 주간 기념식 및 교사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관내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보육 주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제공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관내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보육 주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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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한 보육박람회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11개소가 참여해 체험, 교육 부스와 놀이터, VR체험, 에어바운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3000여 명이 즐기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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