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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지역기업 탐방 ‘기업탐색 챌린지’로 학생 취업 의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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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잡 내비게이터 프로그램

학생 주도 기업 분석 발표회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부산 지역 기업 인지도 제고와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 고취를 위해 '부산 잡(Job) 내비게이터 프로그램-기업탐색 챌린지'를 개최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취업지원센터가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 고취를 위해 '부산 잡(Job) 내비게이터 프로그램기업탐색 챌린지'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 취업지원센터가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 고취를 위해 '부산 잡(Job) 내비게이터 프로그램기업탐색 챌린지'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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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졸업예정자·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개 팀이 참가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워크숍과 팀별 탐방 활동을 거쳐, 14일 본선 무대에서 각 팀이 선정한 기업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탐색 챌린지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부산 기업을 선정해 현장 탐방과 인터뷰를 진행한 뒤, 그 결과를 7분간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전기과 학생들로 구성된 K-busan Job 헌터스팀 ▲최우수상은 응급구조과 바이탈사인팀 ▲우수상은 임상병리과·기계공학과·전기과 연합 잡 부스터팀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K-busan Job 헌터스팀은 한라IMS를 탐방해 채용 요건과 근무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기업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심층 분석한 결과 정보 수집력과 발표의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원 취업지원센터장은 "부산 잡(Job) 내비게이터 프로그램은 지역 우수기업과 학생 간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실질적 취업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학생들이 부산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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