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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주말 날씨…다음주부터 '영하'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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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온화한 날씨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부터는 영하권 추위를 보일 전망이다.


모처럼 가을다운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일대 위로 높고 파란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5.10.16 조용준 기자

모처럼 가을다운 날씨를 보인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일대 위로 높고 파란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5.10.16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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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다. 같은날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18도, 인천 12도와 18도, 대전 12도와 20도, 광주 13도와 21도, 대구 13도와 20도, 울산 14도와 20도, 부산 17도와 23도 등이다.

오는 26일 일요일 역시 온화한 날씨로 관측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각각 8∼16도와 16∼22도다.


다만 다음주 초부터 영하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오는 27일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5도다. 오는 28일은 더 춥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7도로 예상된다.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 등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어 냉해가 발생할 수 있다.


다음주 강추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 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대륙고기압 때문이다. 대륙고기압을 통해 고위도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된다.

다만 동해안 쪽은 이달 들어 계속해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강원영동과 경북, 경남동부, 경남서부남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고 강원영동북부와 경북동해안은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10∼40㎜, 울릉도와 독도 5∼20㎜, 부산·울산·경남동부내륙·경남서부남해안 5∼10㎜, 강원영동과 경북내륙 5㎜ 안팎 등이다. 오는 26일에는 인천·경기·충남북부의 서해안에 5㎜ 미만의 비가 전망된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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