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청은 23일 오후 6시 21분 13초 함경북도 길주군 북쪽 37㎞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28도, 동경 129.25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1㎞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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