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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중전회 폐막, 중앙위원 11명 교체…신임 군사위 부주석 임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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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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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당 중앙위) 제20기 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23일 폐막했다. 이번 4중전회에서 당 중앙위원 11명이 대폭 교체된 가운데 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장성민 현 중앙군사위원을 임명되는 등 인사가 단행됐다. 이와함께 2026~2030년 경제·사회 발전 계획인 '15차 5개년 계획'의 초안이 통과됐다.


이날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 중앙위는 이날 공보를 통해 시진핑 당 중앙위 총서기가 당 정치국을 대표해 중요한 연설을 하고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회의에서 '국민경제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수립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건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당 중앙위는 당 중앙군사위원 장성민을 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추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장 부주석은 산시성 출신으로 시 주석과 장유샤 군사위 제1부주석과 동향 출신이다. 2017년 1월부터 8년 9개월 동안 군 기율위원회 서기를 맡아 반부패 숙청을 주도했다. 이외 위후이원, 마한청, 왕젠, 왕시, 왕용홍, 왕팅카이, 왕신웨이, 웨이타오, 덩이우, 덩슈밍, 루훙 등이 당 중앙위원에 새로 임명됐다.


당 중앙위는 당런젠, 진샹쥔, 리시쑹, 양파썬, 주지송의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에 대한 당 중앙기율검사위 보고서를 검토하고 승인했다고 밝혔다. 당 중앙군사위원이었던 허웨이둥, 먀오화, 허훙쥔, 왕슈빈, 린샹양, 진수퉁, 위안화즈, 왕춘닝, 장펑중의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하고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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