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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행진' 국중박 뮷즈, 부창제과와 손 잡았다…APEC 한정판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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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호랑이 쟁반·키링·청자 잔 세트 등 선봬
24일 신세계 강남점서 '뮷즈X부창제과 팝업스토어' 열려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창제과가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를 기념해 협업한 청자 잔 세트, 청자 키링 등. FG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창제과가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를 기념해 협업한 청자 잔 세트, 청자 키링 등. 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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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의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가 전통 디저트 브랜드 부창제과와 손잡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23일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창제과가 협업한 APEC 한정판 에디션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창제과를 만든 청년 기업 FG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국중박의 문화유산과 부창제과의 전통 디저트가 만나 한국 고유의 미감과 맛이 어우러진 이번 협업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창제과가 협업해 열리는 신세계 강남점의 팝업스토어. FG

국립중앙박물관과 부창제과가 협업해 열리는 신세계 강남점의 팝업스토어. 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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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뮷즈X부창제과 콜라보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후 부창제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콜라보 에디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정판 구성에는 '신라의 미소 파우치', '호랑이 쟁반', '청자 키링', '청자 잔 세트' 등 뮷즈의 대표 상품이 포함됐다. 부창제과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가을 시즌 한정 신제품인 '자색 꿀고구마 호두과자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고구마의 달콤함과 호두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이 제품은 팝업 기간에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경원 FG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음식이 세계로 나아간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며 "전통과 현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낸 K-푸드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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