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광천 지방정원 일대서 3일간
상인 주도 ‘지역 상권 부활 축제’
부산 기장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정관에서 '2025 부산세일페스타, 정관돌고래거리 오프닝페스타'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좌광천 지방정원 윗골공원과 정관 7∼8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다시 활기를 찾은 골목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3일간의 축제가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침체했던 정관돌고래분수광장 주변 상권에 새 숨결을 불어 넣기 위한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정관돌고래기획단협동조합이 주관한다.
'다시 태어나는 정관읍 중심 상권'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정관돌고래거리'라는 새로운 상권 이름을 알리고, 상인들이 직접 기획해 지역 주민을 초대하는 '상인 주도형 소비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닌,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상권 회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좌광천 윗골공원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상권이름 선포식과 재즈공연, 버블&마술쇼, 오카리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돌고래놀이터'에서는 돌고래 가족오락관, 슬로건 퀴즈, 주민참여 노래대회, 레이저 서바이벌 등 오감이 즐거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찾아가는 돌고래 음악단'이다. 지역 내 80여개 상점을 직접 방문해 게릴라 형태의 '스낵콘서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일상 속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목 구석구석이 무대로 변하며, 방문객들은 어디서든 음악과 웃음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또 행사 기간 돌고래거리 상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최대 50% 할인 쿠폰 판매, 첫 손님 쿠폰 증정, 업체별 자율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축제의 상징인 '돌고래' 콘셉트를 살린 이벤트들이 곳곳에서 펼쳐지며, 상권 전체가 하나의 '테마 거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정관돌고래거리 오프닝페스타는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정관 중심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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