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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2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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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18가구 중 705가구 일반분양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조감도. 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조감도. 두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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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528번지 일원에 청주 운천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31층, 18개 동에 전용면적 59~114㎡ 총 16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118가구 △59㎡B 15가구 △74㎡ 164가구 △84㎡A 285가구 △84㎡B 110가구 △114㎡ 13가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7~19일 3일간 이뤄진다.


단지는 계약금 5% 조건이 적용되며,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다. 입주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비용이 없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직주근접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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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 청주일반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LG화학, LS일렉트릭 등 대기업이 입주한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출퇴근이 용이하다. 배후 수요가 탄탄해 실거주·투자 수요 모두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 인프라는 미래 가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자연 환경과 생활 기반시설을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운천근린공원(계획)과 맞닿은 숲세권 입지인 데다, 명심산, 무심천 등도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생활권 내 홈플러스, 청주의료원, 청주예술의전당, 시민체육공원 등 다양한 생활·의료·문화시설이 갖춰져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 1순환로를 비롯해 직지대로, 백봉로, 사운로가 가까워 청주 전역 접근성이 좋고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하이엔드 브랜드에 맞는 상품성을 갖췄고 다양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전 가구를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대부분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일부 가구는 운천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이밖에 유리난간 창호를 도입해 탁 트인 조망을 확보했고, 프리미엄급 입면 고급화(일부 가구)를 통해 단지 외관에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도입돼 수납 실용성과 편의성,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 스포츠 시설과 휴식 공간인 카페라운지, 자녀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청주 도심 입지에 들어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데다 숲세권 주거 여건, 우수한 직주근접성 등을 갖춘 하이엔드 대단지"라며 "두산건설은 앞서 청주시에서 '신영지웰시티1차',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등 청주 대표 단지를 다수 시공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공고히 한 만큼 이번 분양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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