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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회사법과 보험법상 소송실무 쟁점'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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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한국경영법률학회와 공동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가 한국경영법률학회와 최근 이뤄진 상법 개정 논의와 관련해 회사법과 보험법상 소송실무 쟁점 점검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연합뉴스

서울지방변호사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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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는 오는 24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회사법과 보험법상 소송실무 쟁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회사법의 개정이 소송실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짚어보고, 이사의 책임 강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방안으로 제시되는 임원배상책임보험(D&O보험)의 확대 방안 등을 검토가 이뤄진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송옥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확대가 소송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노미리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민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로는 '집중투표의무화, 3%룰, 감사위원 분리 선임의 도입과 소송 실무상 쟁점'를 주제로 배기완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발표한다. 토론에는 윤승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손창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참여한다.


세 번째 세션은 이보미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법률서비스보험 현황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영은 손해보험협회 변호사, 임웅찬 법무법인 도원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양희석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D&O 보험과 소송실무상 쟁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윤기열 보험개발원 변호사와 맹주한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토론을 진행한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법적안정성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바람직한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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