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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자산관리법 알려드려요"…영등포구, 재테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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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머니 인사이트’ 내달 7, 18일 진행
인기 유튜버 부읽남·박곰희 강사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산 관리 비법을 전하기 위해 경제 분야 특강 ‘청년 머니 인사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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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부동산’과 ‘금융자산 관리’를 주제로 구성됐다. 강연에는 인기 경제 유튜버 ‘부읽남’과 ‘박곰희’가 나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경제 지식을 전달한다. 두 강사는 각각 163만명, 9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분야 인기 콘텐츠 제작자로, 복잡한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강연으로 청년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특강은 11월 7일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 부읽남이 ‘청년들의 내 집 마련법’을 주제로 부동산 최신 동향, 청년층 투자 유망 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 집 마련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11월 18일 신길6동 주민센터에서는 연금 전문가 박곰희가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의에서는 자산관리 개념 및 자산 배분 전략, 상장지수펀드(ETF),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등 필수 금융계좌 활용법을 다룬다.


참여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으로, 회차별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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