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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거 訪日 위성락, 日 정·관계 인사들과 면담…한일 정상회담 조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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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신임 일본 총리 선출 맞춰 일본으로
"일본 새 내각서도 소통·협력 공감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이치카와 게이이치 국가안전보장국장 등 일본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지속적으로 한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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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통령실은 위 실장이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 선출에 맞춰 21~22일 일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새 내각 출범 이후에도 한일관계의 발전적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진 방미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새 내각에서도 한일 관계의 안정적 발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면서 "이러한 방향에서 양국 정부 간뿐 아니라 국회, 민간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번 방일에서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제도 조율했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직접 뵙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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