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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악취대책특위 구성…위원장에 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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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 남구의회가 악취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21일 광주 남구의회가 악취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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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는 악취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관내 폐기물 처리시설(음식물·의료), 하수관로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악취 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위원장에 노소영 의원, 부위원장에 박용화 의원을 선출하고, 황경아·은봉희·신종혁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위원회는 관련 자료수집, 집행부 현황보고 청취 및 질의응답, 악취 발생 시설 현장 방문을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방지 대책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노 위원장은 "악취 문제는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며 "특위 활동을 통해 악취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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