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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송정역세권 공영주차타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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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면 규모 확장…주차난 해소 기대
21일부터 정식 운영, 야간 무료 개방

광주 광산구가 송정역 일대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90면 규모의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를 열었다.

지난 20일 준공을 알린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 광산구 제공

지난 20일 준공을 알린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 광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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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전날 준공식을 열고 2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62면이던 주차장은 3층 4단 190면으로 확장됐다. 국비·시비·구비 등 총 80억원이 투입됐으며, 장애인·임산부 전용 주차면과 전기차 충전기 10기도 설치됐다.


이번 사업은 송정5일시장과 광산로 상가 방문객 주차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월부터 임시 개방해 시범 운영을 거쳤다. 광산구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반영하며 교통 혼잡 완화와 상권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했다.

주차요금은 1시간 무료, 2시간까지 400원, 이후 시간당 800원이다.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무료 개방된다. 박병규 구청장은 "주차 부담을 덜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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