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 이용자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상품을 개발하기로 보험업계와 협의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열리는 협약식에는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 4곳 대표가 참석한다.
K-패스는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이다.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면 일정 비율을 환급받는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오래 타는 K-패스 이용자에게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이번에 협약을 맺은 4곳 외에 다른 보험사에서도 할인 특약상품을 개발하도록 돕기로 했다.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2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이용 시 다음달에 지출액의 일정 비율(일반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돌려주는 서비스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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