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도 31개 시·군 전통시장 24~25일 시흥 거북섬에 모인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2025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

오는 24~25일 시흥시 거북섬에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전통시장이 모인다.

경기도 31개 시·군 전통시장 24~25일 시흥 거북섬에 모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도와 시흥시는 24~25일 이틀간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제11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상인연합회 및 시흥시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다. 행사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의 전통시장이 참여해 지역 특색이 담긴 우수상품과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상품 전시·판매를 비롯해, 먹거리 존·체험 존·벼룩시장 등 1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경기도 상인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예선,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어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공연, 버스킹 무대가 이어진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색소폰 연주, 지역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노래자랑 본선과 관객이 참여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경품 추첨과 시상식 등이 마련된다.

시는 행사 기간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교통 요원 등 60여 명을 배치하고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켜 안전한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도로 통제, 주차 안내, 환경정비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종합지원체계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지역경제 축제이자, 도내 전통시장 간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흥시가 상권 활성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