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현재 1420원대 수준의 원·달러 환율에 대해 "위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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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위기인지를) 잘 알아보는 방법은 해외에서 환율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인데, 지금 이 수준에서 움직이는 것은 여러 가지 국제적인 문제를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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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다만 환율이 물가에 주는 영향이라든지, 거시적인 부정적 영향이 있기 때문에 유의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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