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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력… 양산시 ‘소상공인 만남의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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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00여명 참여

소통과 화합의 장

경남 양산시는 지난 18일 양주근린공원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만남의 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만남의 축제. 양산시 제공

소상공인 만남의 축제.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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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양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한 약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메인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쉐프들의 음식 경연'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요리가 시민과 전문가 평가단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승업체 '한우리'에는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상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 체험 부스, 지역 예술가 공연, 시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각종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외국 전통 놀이와 의상 체험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나동연 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지역 상권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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