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훈식 비서실장이 우크라 방문?…대통령실 "방문 대상 포함 안 돼"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남준 대변인 20일 브리핑

김남준 대변인이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 ADEX 2025 개막식 및 방위산업 발전 토론회 참석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남준 대변인이 2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 ADEX 2025 개막식 및 방위산업 발전 토론회 참석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방산 협력을 위해 특사 자격으로 우크라이나를 갔다는 야권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방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어느 나라를 방문했는지 밝히는 것도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방문 국가는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앞서 여야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자원공사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이 적정했는지 여부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은 강 비서실장이 방산 수출 협의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현재 강 실장은 '전략경제 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방위산업 협력 대상 국가를 방문 중이다.


한편 유엔사가 판문점 견학을 중단한 것과 북미 정상회담의 가능성을 묻는 말에 대해 김 대변인은 "유엔사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북미 정상회담의 예정된 일정이 있는지는 저희로선 알 수 없는 영역"이라고 답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