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특별사법경찰단 문제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면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으로부터 검찰청의 기소와 수사 개편에 따라 경기도의 특사경 운영도 개선돼야 한다는 질문에 "현재 경기도 특사경은 125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특사경이 지금까지 유기견 불법 공장, 대북 전단 살포, 환경위생 단속 등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특사경 운영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면 TF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황운하 의원은 도정 질의에서 "쿠팡의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은 특사경이 검사의 지휘를 받지 않고 기소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지금 경기도 특사경은 검사의 지휘를 자꾸 받으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 특사경의 문제점으로 ▲전문성이 없는 사람이 많아서 독자 수사를 못 하는 점 ▲특사경이 검사의 지휘를 받으려고 하는 점 ▲근무연한이 너무 짧은 점 등을 꼽았다.
나아가 "검찰청 정부 개편안이 통과된 만큼 특사경도 새롭게 모델을 정립해야 한다"며 "TF를 가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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