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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테스, 메모리 반도체 호황 속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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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가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 5분 기준 테스는 전 거래일 대비 8.33%(3900원)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로 테스가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테스는 낸드 투자 사이클에 실적이 크게 연동돼 1~2년 주기로 급격한 실적 조정이 발생했으나, 2021년 이후 디램향 매출을 확대해 실적의 변동성을 점진적으로 완화해왔다"며 "2026년~2027년에는 디램과 낸드 모두 설비투자(Capex)가 증가해 공정 전환과 생산 능력 확장의 동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들어 신규 장비군의 매출 기여가 시작된 가운데 선단 공정 전환 가속화로 내년부터는 신규 장비의 응용처가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채 연구원은 "테스가 기존 주력 장비인 ACL 장비도 선단 공정용으로 업그레이드해 1c 나노미터 및 이후의 선단 공정 투자에 대비하고 있다"며 "기존 장비의 개조를 통해 평균판대단가(ASP) 상향을 추진하는 동시에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징주]테스, 메모리 반도체 호황 속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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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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