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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뉴스]李대통령 지지율 추석 거치며 1.3%p↓,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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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관세 협상·전산망 마비 영향
캄보디아 사태 대응 지연 비판도

추석 연휴를 지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0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0~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8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7%)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추석 연휴 전인 지난 조사(10월1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52.2%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오른 44.9%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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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은 추석 연휴를 거치며 이어진 한미 관세 협상 난항, 연휴 기간 부각된 전산망 마비 중 예능 출연 등이 맞물리며 주 초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주 중반에는 캄보디아 납치·감금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 지연 비판과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확산된 전세난 우려 등으로 지지율은 50% 초반대에서 정체됐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4%)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0.7%포인트 하락한 46.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0.8%포인트 오른 36.7%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3.1%, 개혁신당은 3.0%, 진보당은 1.4%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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