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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광주·전남 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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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6~13도·낮 최고 16~22도
서해 앞바다 풍랑특보 가능성

전남 장성군 황룡강 문화대교 인근에 만개한 핑크뮬리 장관을 즐기는 시민들. 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 황룡강 문화대교 인근에 만개한 핑크뮬리 장관을 즐기는 시민들. 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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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전남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새벽부터 서해남부 앞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서해상에 70㎞(초속 20m)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은 3.5m로 높게 일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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