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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사고, 정확한 장비 운용과 협업이 '골든타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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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인명피해 최소화 대응체계 강화
공동주택 건설현장서 실전형 인명구조 훈련

타워크레인 사고 대비구조훈련 장면. /사진= 세종소방본부 제공

타워크레인 사고 대비구조훈련 장면. /사진= 세종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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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가 17일 합강동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사고를 가정한 실전형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훈련은 고소·협소 공간에서의 정확한 장비 운용과 팀 단위 협업 능력을 높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공사 현장을 배경으로 ▲상황 부여 ▲소방드론 활용 정보 수집 ▲경사 하강 구조 로프 하강 ▲구조 대상자 이송 및 후속 조치 등 전 과정을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태원 본부장은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구조훈련으로 전문 구조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타워크레인 사고뿐만 아니라 지하공간·터널 등 복합 재난 현장에서도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훈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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