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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드론 훈련시설 등 156곳 공습…병력 1500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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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미사일 동원해 대규모 타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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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드론 훈련시설과 방공 기지 등을 대규모로 공습했다고 18일(현지시간) 관영매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HUR) 산하의 무인기 조종사 훈련센터와 드론 생산·조립 시설, 방공 레이더 기지를 포함한 156개 목표물을 항공기·드론·미사일을 동원해 타격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군 1565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벨고로드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8대를 격추했으며, 24시간 동안 미제 하이마스(HIMARS) 로켓 6기, 유도폭탄 4기, 드론 140대를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습은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드론 공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러시아가 이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공세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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