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K에너지 "울산공장 화재 사죄…재발방지 대책 마련"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SK에너지는 18일 울산시 남구 용연동 공장에서 전날 발생한 배관 화재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17일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 불이 나 여러 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17일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수소 제조 공정에 불이 나 여러 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SK에너지는 김종화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 부상 근로자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저희 책임이자, 중대 사안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유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각 지원하고, 다친 근로자들이 쾌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사고 원인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밝혀지도록 관계 당국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대외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오전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설비 보수작업 중 배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근로자 5명 중 중상을 입은 협력업체 직원 1명은 18일 오전 치료 중 숨졌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