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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없이 안전하게" … 박완수 경남지사,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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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경남선수단 응원에 나섰다.


박 도지사는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선수단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도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의원, 시·도지사, 각 시도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 7000여명이 참석했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 박완수 경남지사,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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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체전에 경남에선 선수 1342명, 임원 659명 등 2001명의 선수단이 50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해 경남에서 치러진 제105회 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선수단은 이번에도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해 왔다.

경남도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5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치렀다.


도는 앞선 대회에 이어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생활대축전과 동시에 개최해 국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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