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울산 SK에너지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경남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는 사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폭발 사고가 일어난 공장 수소정제공정 정비 보수작업에 대해 작업 중지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노동부 본부와 울산고용노동지청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노동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해 사고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하고 엄정히 감독·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울산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42분께 폭발과 함께 불이 나 협력업체 직원 5명이 다쳤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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