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재산이 하루 만에 약 27조원 증가했다.
프랑스 BFM TV는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집계를 인용해 아르노 회장의 재산이 188억달러(약 26조7000억원) 급증해 전체 1920억 달러(약 273조 4000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LVMH는 지난 14일 3분기 매출이 유기적 기준으로 1% 증가해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멈췄다고 밝혔다. 그룹의 모든 사업부 매출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고, 중국 시장이 회복되는 게 주효했다. 다음 날인 15일 LVMH의 주가는 12.5% 급등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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