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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대신 자신감 … 경남교육청,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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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를 연다.


도 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 경험을 선사해 면접 자신감을 높여주고자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각 학교에서 미리 추천받은 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는 18일에는 동부권 캠프가 구산고등학교, 서남부권 캠프가 진양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오는 25일에는 중부권 캠프가 창원토월고등학교에서 열린다.

경남교육청.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 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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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은 제시문 면접, 학생생활기록부 기반 심층 확인 면접, 여러 개의 짧은 면접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윤리적 판단 등을 평가하는 다중 미니 면접(Multiple Mini Interview;MMI)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면접은 대학 입시와 면접 교육 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교사들이 맡는다.


위원단은 2026학년도 대학별 면접고사 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유형별 모의 면접 문항을 활용해 실제처럼 면접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면접은 실전과 같은 많은 경험을 통해 두려움 없이 자신 있게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실시하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가 면접을 앞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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