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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캄보디아 로맨스스캠 일당 11명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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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팀장 징역 6년 선고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인 조직원 11명이 추가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연합뉴스

서울동부지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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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17일 "콜센터 조직원 8명과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 계좌를 제공한 3명 등 총 11명을 추가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른바 '마동석'으로 불리는 외국인 총책의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로맨스 스캠 상담원으로 일하거나 해당 조직에 계좌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합수단은 해당 조직에서 일한 16명을 구속 기소했으며 이날 서울동부지법 1심에선 로맨스팀 팀장 서모씨(32)가 징역 6년, 다른 조직원 4명이 모두 3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한야 콜센터는 ▲대검팀 ▲해킹팀 ▲몸캠피싱팀 ▲로맨스팀 ▲리딩팀 ▲쇼핑몰팀 ▲코인팀 총 7개 팀으로 구성됐다.

합수단은 "해외 체류 외국인 총책과 한국인 부총괄, 해외 체류 조직원들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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