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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해경, '부산신항 잠수부 사망' 관련 HMM·KCC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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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들이 하부 세척 작업을 하던 대형 컨테이너 선박과 작업을 위해 타고 온 선박.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잠수부들이 하부 세척 작업을 하던 대형 컨테이너 선박과 작업을 위해 타고 온 선박.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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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창원해양경찰이 지난 7월 발생한 '부산신항 잠수부 사망사고'와 관련해 HMM과 KCC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17일 노동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두 기관은 17일 오전 9시부터 HMM과 KCC 서울 본사, KCC 울산공장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월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5만톤급 선박 하부 세척 작업을 하던 30대 잠수부 3명 중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해당 잠수부들은 하도급업체 의뢰를 받은 프리랜서로 파악됐다.


선박 소유주인 HMM과 당시 하도급 업체에 일감을 맡긴 KCC는 이 사고와 관련해 노동부와 해경 수사를 받고 있다.

수사기관은 두 업체를 상대로 원청 여부를 밝히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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