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웨어 스타트업 바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지하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2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바크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개발한 리커버리 슬리퍼 브랜드로 발의 압력을 분산시켜 발의 피로를 개선하고, 아치를 지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현장에서는 편안한 착화감으로 사랑받는 바크의 제품 라인업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제품들은 장시간 서 있거나 활동량이 많은 고객 사이에서 재구매율이 높고, 전 세대에 걸쳐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바크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바크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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