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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英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린지協과 공연예술 축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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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16일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협회를 방문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 프린지 협회의 운영 경험과 국제교류의 지혜를 나눠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린지 협회 관계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서 프린지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며 "양 축제 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국제 예술 교류의 장을 더욱 넓혀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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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16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협회를 방문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린지협회를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세번째)이 토니 랜케스터 프린지 협회장(왼쪽 두번째)에게 교류의향서를 전달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린지협회를 방문한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세번째)이 토니 랜케스터 프린지 협회장(왼쪽 두번째)에게 교류의향서를 전달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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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회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 3~4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 예술 축제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기관이다.


안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가진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협회의 축제 운영 사례와 노하우, 홍보와 네트워크 전략 등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와 안산문화재단은 협회 측에 교류의향서를 전달하고, 양 도시 축제 간 정보교류와 공동 발전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협력을 공식 제안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프린지 협회의 운영 경험과 국제교류의 지혜를 나눠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린지 협회 관계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서 프린지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며 "양 축제 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국제 예술 교류의 장을 더욱 넓혀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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