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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엘앤에프, ESS 수요 증가·흑자 전환 기대감에 강세…10만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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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및 흑자 전환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10만원선을 회복했다.


17일 오전 9시51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6000원(6.10%) 오른 10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의 주가가 10만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KB증권은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기존 대비 18% 상향 조정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ESS의 중요도가 급부상함에 따라 2026~2030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을 기존 21%에서 29%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로 전력 인프라로서의 ESS 중요도가 급부상함에 따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ESS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수혜 강도가 가장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에는 2년만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양극재 판매량이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본격 인도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징주]엘앤에프, ESS 수요 증가·흑자 전환 기대감에 강세…10만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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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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