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11월26일 아라아트센터
전시 26일~12월3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은 불교미술의 최고 권위로 여겨지는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의 대상작으로 최윤수의 '그대에게 가는 길'(조각 부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형상과 의미, 기술과 감성의 조화를 고루 갖춘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2~24일 접수를 진행해, 지난 12일 봉은문화회관에서 각 분야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총 219점(회화 108점, 조각 28점, 공예 58점, 미디어아트 25점)이 출품됐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다.
불교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은 "올해 출품작들은 '깨달음'을 전통과 현대의 언어로 표현한 작품들이 돋보였고, 불교미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 불교문화의 전통을 잇고, 예술을 통한 수행과 포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총 3점으로, 회화 부문 최현희의 '불입심상', 공예 부문 홍우진의 '대면'(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회화 부문 조미영의 '화엄경약찬게'(국가유산청장상)가 각각 선정됐다. 세 작품은 불교사상의 현대적 해석과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회화 부문 김정심의 '펜 하나로 그리는 만다라', 김민지의 '김룡사 신중도', 조각 부문 안경진의 '숨', 공예 부문 김민주의 '금빛서사'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회화 부문 이상훈의 '범어용승', 김미희의 '천수관음보살도와 관세음보살보문품', 조민경의 '회암사, 다시 그 자리에서', 이명수의 '개심사영산회 괘불탱', 조각 부문 남진석의 '수월관음 그리고 피안', 최경락의 '미완의 미륵불', 공예 부문 송은선의 '동제은입사발' 등 총 7작품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특선 10작품, 입선 31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26일 오후 2시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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