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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재단, 11월 1일 '대나무아지트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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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랜드 일원서 '가족 놀이터'
대나무로 즐기는 놀이·공예·체험·이벤트

'2025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 포스터. 담양군 제공

'2025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 포스터.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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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 이하 재단)은 오는 11월 1~2일 이틀간 메타세쿼이아랜드 일대에서 참여형 문화예술교육축제인 '2025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 : 대나무놀이X완전정복'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축제가 올해는 더욱 개방적이고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와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기존 공동 창작 프로그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나무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 예술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 놀이터'를 지향한다. 축제 기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놀이터에서 즐기는 대대롱 굴리기, 말 타기 등의 활동이 있다. 또 실생활에 유용한 대나무 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대나무공작소는 기본형부터 지역 대나무 공예 명인들이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리미엄 체험까지 폭넓게 준비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도전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대나무 챌린지(볼 릴레이, 줄발 경기 등) ▲대나무 슈터즈(활쏘기 대회) 같은 미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축제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지만, 사전 신청 가족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가족은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무료입장권, 야외 활동을 위한 피크닉 돗자리, 대나무 챌린지 참여 우선권 등 기념품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오는 17~29일 오후 5시까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담양대나무아지트축제를 통해 대나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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