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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풍중 직원 차가은씨, '전국 글쓰기대회' 디카시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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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풍중학교(교장 이정열)는 직원 차가은씨가 달성교육재단 달성군립도서관이 주관한 제7회 전국글쓰기대회 '2025 달성, 시로 물들이다' 디카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사진과 짧은 시 또는 문장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학이다.

대구 현풍중학교에 근무하는 차가은(왼쪽)씨가  께 학교 이정열 교장과 함께 최우수상 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구 현풍중학교에 근무하는 차가은(왼쪽)씨가 께 학교 이정열 교장과 함께 최우수상 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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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씨는 2020년 제2회 전국글쓰기대회 '지금은 달성 여행중입니다'기행문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연이은 수상으로 문학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뉴미디어와 문학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인 '디카시' 공모전에 도전해 일상의 장면을 시적으로 표현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제7회 전국글쓰기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30일 달성군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차씨는 "평소 수필이나 기행문에 주로 관심을 두다가, 최근 시적 감수성이 풍부하신 교장선생님의 영향으로 시를 자주 접하다가 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기행문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디카시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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