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빈발하고 있는 취업사기 및 납치·감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급파된 정부합동대응팀이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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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진아 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대응팀은 이날 오전 프놈펜 평화의 궁에서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를 예방한다. 이에 앞서선 캄보디아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 사무총장과도 면담을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에선 캄보디아 당국의 단속으로 지난 7, 9월 구금된 한국인 60여명에 대한 송환 논의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캄보디아에서 이어지고 있는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 및 납치·감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 대책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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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캄보디아는 총리 산하에 온라인스캠 및 납치 등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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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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