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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이엔엠, 대작 '정보원'12월 개봉…연말 극장가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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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이엔엠, 대작 '정보원'12월 개봉…연말 극장가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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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 '정보원'이 오는 12월3일 개봉을 앞두고 연말 극장가를 겨냥한 출사표를 던졌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에스이엔엠 은 차별화된 강렬한 액션과 깊이 있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보원'이 연말 극장가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엔에스이엔엠이 제공하는 이번 작품은 첨단 촬영 기술과 탄탄한 각본, 허성태와 조복래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가 높은 첩보 액션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으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엔에스이엔엠은 이 작품을 통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와 글로벌 관객층까지 폭넓게 공략할 계획이다. 최신 특수효과와 고난도 액션씬의 조화로 영화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점도 이번 작품의 강점으로 꼽힌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얽히고설킨 캐릭터 관계, 진정성 어린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기존 첩보 액션 영화에서 보기 드문 독창적인 플롯과 강렬한 비주얼이 더해져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엔에스이엔엠 관계자는 "이번 '정보원'개봉은 회사의 콘텐츠 사업 다각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객들에게도 한층 깊이 있는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액션을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원'은 2023년에 촬영된 작품으로 무능하고 한몫 챙길 생각만 하는 형사(허성태)와 유능하고 센스 넘치는 빨대(조복래)의 좌충우돌 공조를 다룬 코믹 버디무비다. 2008년 CJ 영 페스티벌 단편 영화 우수작 '휴머니스트'로 데뷔한 김석이 각본, 연출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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