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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제261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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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 공무원 70여 명 등이 참석

경남 진주시의회는 가을 축제가 한창인 진주에서 제261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 공무원 70여명 등이 참석한 정례회는 지방의회 간 교류 협력 증진과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261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단체 사진.

제261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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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과 관련해 지방의정 우수사례 공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사항이 논의됐고, 지방자치 강화와 관련해서는 시·군의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나 정책 지원 효율성 제고를 비롯한 지방 의회법 제정 등 제도 혁신 필요성이 주요 화제로 다뤄졌다.

시·군의회 의장들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25 진주 국화작품전시회를 앞두고 국화 화분을 진주시로부터 선물 받았고, 이어진 부대행사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물빛 나루 쉼터에서 유람선 김시민 호를 타고 진주남강유등축제 행사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민주주의의 최일선에 있다"며 "기초의회 간 소통을 확대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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