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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어떡하지?" 초강력 부동산대책 보러 '우르르'…국토부 홈피 한때 접속장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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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되지 않는 등 장애를 빚었다.


15일 오후 국토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비스 접속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금은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떴다. 서버가 완전히 다운된 것은 아니며 일정 시간 대기하면 첫 화면으로 연결된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국토부 홈페이지 접속은 원상태로 복구돼 원활하다.


접속 지연 중인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캡처

접속 지연 중인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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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날 오전 10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보도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국토부는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보도자료와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안건 자료를 내려받으려는 접속이 한꺼번에 몰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해당 문서 조회 수는 3만건을 넘어섰다.


국토부 관계자는 "홈페이지 외에도 블로그, 페이스북 등 7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책 내용을 게재해두었다"며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서도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고, 주택 가격에 따라 대출 한도를 세분화하는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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