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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시각장애 아동 위한 '특별한도서' 제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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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촉각·음성 구성…세계 관광지 담아
시각장애학교·국공립도서관 등 전달

삼화페인트공업은 다가오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도서 '비행기의 세계 여행'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특별한도서는 시각장애인의 신체적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특수 도서로, 점자·촉각·음성으로 구성돼 시각장애인이 유명 관광지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삼화페인트공업 임직원 봉사단이 14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화페인트공업

삼화페인트공업 임직원 봉사단이 14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화페인트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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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삼화페인트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세계 8개국의 대표 관광지 건축물을 입체 모형으로 만들어 도서에 담았다. 시각장애 아동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질감과 형태를 직접 만지며 세계 명소를 보다 입체적이고 촉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완성된 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 시각장애학교, 국공립도서관 등에 전달돼 시각장애 아동의 학습 및 독서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2017년부터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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