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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5세 영유아 재원 기관 찾아가는 프로그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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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전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왼쪽부터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설동호 대전교육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왼쪽부터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설동호 대전교육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사진=대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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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전문화재단이 14일 2~5세 영유아가 재원 중인 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영유아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법인으로, 서구·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유치원·어린이집 1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형 안전·다문화·장애인식 개선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전시교육청과 상호협력하게 된다.

또한,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과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해 유치원·어린이집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속 체험형(기관당 3회)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문화소외계층 영유아 재원 기관을 우선 선정·지원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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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전문적·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영유아의 감수성 함양 및 창의적 표현력 신장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영유아기 다양한 문화 예술적 경험은 정서적 안정감과 전인적 성장에 매우 중요하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협력 체계 구축으로 기초가 형성되는 영유아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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