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한 ‘4분의 기적’…생명 존중 문화 확산 앞장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 심쿵동아리는 최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린 '2025 부산진구 V-활력충전 페스티벌'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4분의 기적'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온기나눔, 부산진구'를 슬로건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탄소중립 ▲나눔 ▲재난·안전 등 3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심쿵동아리는 재난·안전 분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모형을 활용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심쿵동아리와의 협업으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쿵동아리 남재규 학생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실무 능력뿐 아니라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실무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 및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펼치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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