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중학생 1명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4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랑천 징검다리 위에 중학생 3명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이들 가운데 1명이 물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중학생 2명을 구조했으며, 실종된 1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비로 인해 하천물이 불어나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학생들이 중랑천에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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