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 정원
13개국 참여…K-플라워 예술 세계화

국제꽃장식대회 포스터.

국제꽃장식대회 포스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신안군이 K-플라워 예술의 국제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25회 국제꽃장식대회'를 오는 17~19일 3일간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개최한다.


2001년 시작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외 최고의 꽃 예술가와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행사로, '바다·섬·정원'을 주제로 다채롭고 창의적인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월 진행된 접수 결과, 꽃장식 57건과 바디장식 11건 등 총 68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참가자들은 예술적 감각과 기술을 담은 수준 높은 꽃 예술 무대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적인 플로리스트인 방식 명장의 예술 세계와 대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식 마이스터 스토리존'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꽃 예술의 깊이를 이해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로서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네덜란드·호주 등 13개국 대사 부인을 포함한 해외 15개 팀이 참여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며, 식전 행사에서는 한국무용과 꽃 예술이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이 펼쳐진다. 대회는 일반부, 단체부, 청소년부, 바디장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수 작품에는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AD

대회 관계자는 13일 "꽃 예술을 매개로 세계인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신안군이 K-플라워 예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