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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합의'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7명 적십자에 첫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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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수감자 1900명 맞교환"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모인 시민들이 지난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 환호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모인 시민들이 지난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 환호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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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과의 휴전 합의 일환으로 7명의 인질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최초로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 이들의 건강 상태나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하마스 측은 생존한 인질 20명을 이스라엘이 억류 중인 팔레스타인 수감자 1900명 이상과 맞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전역에서는 방송을 통해 인질들이 적십자의 보호 아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족과 지인들이 환호성을 터뜨렸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정에 따라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생존 인질들이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2시)부터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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