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IP 활용 공연 협력…샤롯데씨어터서 선보여
롯데컬처웍스와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뮤지컬과 드라마의 융합을 통한 신작 공동 기획을 진행한다. 에이스토리의 '빅마우스', '유괴의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IP를 활용해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는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를 20여 년간 운영했다.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킹덤' 등을 만든 곳이다.
양사는 상호 시너지를 통해 뮤지컬 시장 저변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와 공연 역량의 결합이 국내 공연계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라이브사업팀장은 "영상 콘텐츠를 공연화해 K콘텐츠 시장에서 혁신을 이루겠다"며 "장르 결합을 통한 신선한 무대로 관객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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