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티어링’ 주제로 가족 친화형 환경 축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서초구 가족센터와 함께 다음 달 1일 양재천에서 ‘2025 서초가족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서초구 제공.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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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최 이후 올해가 2회째인 이번 행사는 환경과 오리엔티어링(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 지점을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을 결합한 ‘에코티어링(eco + orienteering)’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결합한 가족 친화형 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양재천 영동2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출발해 ‘영동2교~매헌시민의숲 반환점~영동2교’까지 약 3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단순한 걷기를 넘어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는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3km 구간에는 올림픽존, 오리엔티어링존, 에코존, 소중해존(양성평등 캠페인), 활동가존 등 5개 주제 구역 아래 총 15개 부스가 운영된다. 그중 ‘오리엔티어링존’은 지정된 지형 속 숨어 있는 부스를 지도와 단서를 이용해 찾아가는 탐험형 프로그램으로, 놀이와 환경교육이 결합된 이번 축제의 핵심 코스다.


이 외에도 체력 미션을 수행하는 ‘올림픽존’,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배우는 ‘에코존’, 존중과 소통 문화를 전하는 ‘소중해존’, 재능나눔 부스들이 모인 ‘활동가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한 환경 주제의 미션을 수행하는 ‘플로깅 빅5 스탬프투어’가 신설돼 친환경 콘텐츠가 강화됐다.

참여 접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가족 대표 1명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완주한 가족에게는 메달과 기념품, 추첨을 통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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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천을 함께 걸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서초형 친환경 걷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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